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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베이직 책이야기 #2/2산다는건 2024. 10. 8. 12:31
6. 다양성우리가 만나야 할 아이들은 너무도 다양하다 감당할수 없을 정도로....학생들의 다양함을 이해하라아이들의 배움의 방식을 이해하자학생과 교사의 교육 유형을 점검하자7. 성장교회학교 교사의 최종적인 목표는 무엇이어야 하는가?부모의 심정으로 아이들을 대해라교사가 영적으로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서는?교사의 영적 분량 만큼 크는 아이들교사가 성장하면 반드시 학생들은 열매를 얻는다8. 헌신.진정한 가르침은 교사의 헌신에서 시작된다나는 과연 헌신하는 교사인가?교사에게 필요한 세 가지 헌신(기도 시간 물질) 9. 진짜 사랑가르치려고 하지 말고 사랑하라 아이들을 사랑하게 되면 프로그램은 알아서 만들어진다아이들에게 무엇을 해 줄 수 있을까?아이들의 변화는 사랑으로만 가능하다사랑은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다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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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베이직 책야기 #1/2산다는건 2024. 10. 8. 12:30
교회 학교 100명에서 1600명으로 성장한 군산드림교회 교회학교원동력은 단연코 '교사'였다!한 명의 교사가 살아있을 때사람은 고쳐쓰는것이 아니다회 학교 100명에서 1600명으로 성장한 군산드림교회 교회학교원동력은 단연코 '교사'였다! 그러나 그냥은 아니다 한 명의 교사가 살아있을 때 가능하다 "사람은 고쳐쓰는것이 아니다" 라는 것이 오래 사회생활을 해본 사람들이 한 말이다 그만큼 사람은 바뀌지 않는다 바뀐것 처럼 흉내는 낼수 있겠지만 바뀌는것은 정말 어렵다그러나 교회에서는 '사람은 달라질 수 있구나, 사람은 변화되는구나' 그러나 그냥은 아니었다 누군가에게 선한 영향을 받을때 그들은 변화가 싹트기 시작한다 이것이 이 글의 저자가 글을 쓴 이유이다 1. 한 교사 마인드. " 처음부터 탁월한 교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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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특새 마지막날 #6/6 우리의 다음세대는 결코 망하지 않을겁니다산다는건 2024. 10. 5. 14:32
작은딸은 제자훈련 동기들과 함께 새벽 12시30분에 교회 앞에 모이기로 했다고 집에서 마지막 지하철 시간에 맞추어 나갔다그런데 경의선이 10분 지연되면서 왕십리에서 분당가는 막차를 놓쳐 버렸다공부하고 돌아온 큰딸은 조용히 다닌다고 하는데 선잠이 든 내가 깨어서 큰딸과 이야기 했다큰딸은 동생이 막차를 놓친것 같다는 이야기를 했고 바로 작은딸에게 전화를 했다택시를 타고 간다는 작은딸은 이럴거면 내가왜 이 고생을 했을까를 이야기 하며 택시비가 4만원가까이 나왔다고 했다.."그래 은혜 받는 자리에는 언제나 마음 상할 일들이 항상 우리를 노려 보고 있지..."이럴거면 집에서 타고 갈걸 하고 약간의 실망 섞인 목소리였다대학생임에도 우리는 큰딸과 작은딸에게 용돈을 주지 않는다각자 아르바이트를 해서 살고 있는데 항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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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뜻을 돌이키는 회개 [2024년 분당우리교회특별새벽기도회#5/6]산다는건 2024. 10. 4. 11:22
싸한 기분에 눈을 뜨고 눈에 들어온 시간 4시 ... 헉아내도 작은딸도 나만 믿고 있었다는 건가? 누워서 외혔다 "4시다~~~"정말 정광석화 같다는 말로 우리는 준비하고 나의 애마에게 부탁을 했다 부디 안전하게... 너무 늦지 않게 예전 생각이 났다 눈뜨고 이렇게 늦었던 적이 있었던 것이 그때도 아마 목요일 또는 금요일 이었던것 같다 이매사거리 어떻게 왔는지 설명하지 않으리라 아내와 딸이 함께 타고 있었다는 사실.. 늦었지만 그래도 안내를 받으며 체육관으로 들어갔다이번특새는 정말 안내 하시는 분들이 환상이다안내하시는 많은 분들, 친절함, 그리고 체계적으로 안내해 주심(이런 안내에 따르지 않는 분이 설마 있었을까???) 정말 너무 많은 분들의 수고를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한다 잊지 말아야 할뿐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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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돌파구로서의 기도 (2024년 분당우리교회특별새벽기도회 #3/6)산다는건 2024. 10. 2. 11:41
수요일..... 편안한 마음으로 4시 교회도착 도착하자마자 줄을 서있는 것을 보고 뒤에 줄을 서려 했는데 본당 줄은 끝났고 바로 체육관으로 안내해 주셔서 마음편하게 체육관으로 왔다 딸들의 제자훈련동기들이 우리들 뒤에 앉아서 예배를 드렸다 너무 예뻐보이는 청년들을 위해 아침 사진 한장..고맙게도 별말없이 허락해주어서 찍어서 딸에게 보내주었다 너무 이쁘고 잘생긴 아이들 하나님이 우리를 보시는 마음과 심정과 눈빛일거라 생각된다 나의 가이드 북에는 물고기3마리에 예쁜 형광색 연필로 칠해져 있다 특새가 끝나면 4마리의 물고기가 화려한 색깔을 나타낼 것이다필사하면서 물고기 뱃속에서 하나님께 기도하는 요나를 바라보며 말씀이 기대가 되었다 하나님은 이 모습을 나에게 어떻게 이야기 하시려나? 그래서 오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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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절대 지지 않네(2024년 분당우리교회특별새벽 기도회 #2/6)산다는건 2024. 10. 1. 16:06
천국의 사냥개 이신 주님 때문에(요나1:11-17) https://youtu.be/v_pTngZuBp0?si=-mjLhPejGtvLGUYn 둘째날: 오늘은 4시 도착을 목표로 3시에 일어나서 교회로 향했다작은딸은 친구들과 4시에 교회에서 만나기로 했다며 이야기했고 우리는 오늘은 본당은 포기하고 체육관으로 가려고 마음 먹었다카톡을 통해서 먼저 오신 집사님들이 새벽2시부터 줄이 시작되었다는 사진들을 받았다 얼마전 목사님 설교가 교회가 젊은이들에게 재미있는곳 즐거운 곳이어야 한다는 설교를 하셨다이 사람들은... 왜? 왜? 왜? 신제품 출시일 언팩행사때, 또는 놀이동산에서 인기놀이기구를 타기위해 또는 맛집에서 밥을 먹기 위해 기다리는 사람들을 많이들 보았겠지만 교회도 이럴수 있다, 아니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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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여 새 시대의 희망이여(2024년 분당우리교회 특별새벽 기도회 #1/6)산다는건 2024. 9. 30. 12:24
2024년 9월30일 새벽2시30분 이번특새는 아내와 작은 딸과 함께 본당 으로 가기위해 일어났다 작은딸이 이번에는 청년 특송으로 무대에 오른다열심히 달려서 남양주 다산에서 분당 이매까지 30분만에 도착을 했다 새벽3시35분... 작은딸은 연습을 위해 본당으로 들어가고 아내와 나는 함께 줄을 섰다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내 앞에 있었고 더 많은 사람들이 내 뒤에 줄을 섰다벌써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섰다특별히 이번에는 청년들을 위해 2줄로 세워서 4시5분까지는 오는 청년들은 무조건 본당으로 보내주었다 뭔가 그래도 우리 청년들을 위해 작은 양보하나 했다는 뿌듯함이 밀려 왔다(이런 기회를 주신 담임 목사님께 너무 감사하다)나보다 늦게 도착한 청년들이 본당으로 가는 모습을 보면서 억울하다는 감정은 전혀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