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근심 걱정 말아라

 

월터마틴 목사가 곡을 짓고 그의 부인인 더피 마틴이 작사하였다

마틴 목사님은 하버드대학 출신의 침례교 목사엿는데 후에

그리스도교회로 교단을 옮겨 1919년 애틀랜타의 그리스도대학의 교수가 되었습니다

이찬양은 부부가 9살 난 아들과 함께 뉴욕에 있는 성경학교에 방문했을때 쓰인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어느날 마틴 목사가 현재 교회에서 설교를 하기로 약속되어있었습니다.

그러나 아내의 몸 상태가 않 종아서 간호를 해야 했기에 설교를 하러 못 갈것 같다고 전하려던 찰나에 아들이 말했습니다

" 아빠 설교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면 하나님께서 받드시 엄마를 돌보실 거예요"

이 믿음 어린 아들의 말을 듣고 그의 믿음에 감동받은 마틴 목사는 말씀을 전하러 떠났습니다, 

 

설교를 마치고 집에 돌아온 그에게 마틴 부인은 시 한편을 들려주었습니다.

이 시에 곡조를 붙여 완성된 찬양이 찬송가 382장 ' 너 근심 걱정 말아라' 입니다

 

 

https://youtu.be/Jm3Mpesdw40?si=33ep3r3DTFIjk29y

 

1. 너 근심 걱정 말아라 주 너를 지키리

주 날개 밑에 거하라 주 너를 지키리

 

2. 어려워 낙심될때에 주 너를 지키리

위험한 일을 당할 때 주 너를 지키리

 

3. 너 쓸것 미리 아시고 주 너를 지키리

구하는 것을 주시며 주 너를 지키리

 

4. 어려운 시험당해 주 너를 지키리

구주의 품에 거하라 주 너를 지키리

 

후렴, 주 너를 지키리 아무 때나 어디서나 

주너를 지키리 늘 지켜주시리 

 

https://youtu.be/2H4EqxuuWKA?si=HBASkcLagpxmiGEz